생생공주(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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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대마도 반환 촉구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대마도 반환 촉구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8.11 14:06 수정 2021.08.11 14:07 일본의 독도망언 정면 대응 ··· “대마도도 우리땅”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이 11일 대마도의 한국 반환을 촉구 하는 국제우편을 쓰시마시의회 하츠무라 큐조 의장 앞으로 발송하고 있다. 공주시의회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이 대마도 반환 촉구 서한을 발송해 화제다. 이 의장은 11일 대마도의 한국 반환을 촉구 하는 국제우편을 쓰시마시의회 하츠무라 큐조 의장 앞으로 보냈다. 앞서 6월 18일 제226회 공주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일본의 계속된 독도망언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이 의장은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2021.08.11 -
공주 ‘가족 간’ 감염 비상 ··· 시장 순방 일정 차질
공주 ‘가족 간’ 감염 비상 ··· 시장 순방 일정 차질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8.10 16:23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가족들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 간 감염사례가 잇따라 공주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사진은 코로나19 진단검사. 공주시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최근 공주시 방역당국이 가족 또는 지인 간 전파로 인한 확진자 발생으로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이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고, 밀접접촉이 불가피한 탓에 가족간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통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15분 이상 같은 공간에 있는 경우 밀접접촉으로 보는데, 거리두기 강화로 집안생활이 늘면서 가족 간 밀접접촉 시간도 늘었다. 문제는 무증상 감염자와 감염원이..
2021.08.10 -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 김정섭 공주시장 순방 강행 ‘논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 김정섭 공주시장 순방 강행 ‘논란’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8.09 14:26 수정 2021.08.09 14:28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정섭 공주시장이 9일부터 읍면동 마을발전토론회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공주시 제공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정섭 공주시장이 9일부터 읍면동 마을발전토론회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공주시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도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정섭 공주시장이 읍면동 순방을 강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현행 물리적(사회적) 거..
2021.08.09 -
이창선 의원 왜? ··· 매일같이 예방접종센터 찾나
이창선 의원 왜? ··· 매일같이 예방접종센터 찾나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8.07 07:59 수정 2021.08.07 08:02 선친의 영향 몸으로 체득 ··· 의정활동 또한 자원봉사 발로 하루가 멀다 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가 마련된 백제체육관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는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돕고 있다. 이건용 기자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코로나 대응 인력들의 피로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폭염까지 겹쳐 그야말로 악전고투 상황에서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한여름 불볕더위에도 아랑곳없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이웃을 도우려는 ‘얼굴 없는 천사’들의 선행은 가슴을 울리는 한..
2021.08.07 -
병이 씻은 듯 나았다는 팔순 노모의 구구절절한 사연
병이 씻은 듯 나았다는 팔순 노모의 구구절절한 사연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8.04 14:02 수정 2021.08.04 14:17 올해 여든여덟인 한복례 할머니가 병을 낫게 해준 하나님과 한의원 원장에게 감사하다며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쓴 감사일기. 이건용 기자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팔순 노모의 사연을 소개하고 싶다고 했다. 직접 만난 아들 조요한 씨는 노모가 자필로 쓴 노트 한 권을 건넸다. 감사일기라고 적힌 표지를 넘기자 병을 고치게 된 사연이 6페이지에 걸쳐 빼곡히 적혀 있었다. 내용을 대충 훑어보자 아들 조 씨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어머님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병을 낳게 해주시면 신문에 내겠다고 고백하셨다면서 저렇게 성화시니 자식 된 도리를 할 ..
2021.08.04 -
[NEWS초점] 공주보 개방 이후 치솟는 전기료 대책 ‘감감무소식’
[NEWS초점] 공주보 개방 이후 치솟는 전기료 대책 ‘감감무소식’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8.03 19:32 수정 2021.08.03 19:45 두 달 넘도록 전기료 치솟은 이유 원인분석도 내놓지 못해 공주보 개방 이후 소형 관정이 말라붙으면서 환경부가 부랴부랴 파 놓은 충남 공주시 쌍신뜰의 중형관정이 치솟는 전기요금 때문에 농민들의 갈수록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건용 기자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보 개방 이후 지하수 전기요금이 10배 가까이 폭등하면서 농민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지만, 정부와 지자체는 여전히 ‘강 건너 불구경’이다. 금강일보 단독보도 이후 파장이 커지자 환경부는 부랴부랴 실태파악에 나섰지만, 두 달이 넘도록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 심지어 전기요금이 치솟..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