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공주(3555)
-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노점상 판쳐 ‘눈살’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노점상 판쳐 ‘눈살’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7.11 08:21 수정 2021.07.11 08:26 “맛과 청결 엉망에 바가지 상혼까지 ··· 뒷짐행정” ‘수국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충남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이 노점상들의 바가지 상혼에 위생상태까지 엉망이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 이건용 기자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수국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충남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이 노점상들이 판을 쳐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0만 송이의 수국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면서 유구색동수국정원을 찾는 발길은 주말의 경우 1만 명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정원 입구 양쪽에 버젓이 자리 잡은 노점상들 때문..
2021.07.11 -
교통사고 현장 뛰어든 이창선·오희숙 공주시의원 ‘화제’
교통사고 현장 뛰어든 이창선·오희숙 공주시의원 ‘화제’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7.08 14:34 수정 2021.07.08 14:35 교통사고 현장 목격 후 구조 도와 교통사고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응급처치를 도운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과 오희숙 의원이 도착한 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하고 있다.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었던 교통사고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구조활동을 펼친 공주시의원들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다름 아닌 이창선 의원과 오휘숙 의원으로, 이들은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자 차를 세우고 현장으로 달려가 응급처치를 도왔다.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쯤 복지센터 준공식 참석을 위해 21번 국도를 타고 우금치 고개를 넘어 이동하던 중 화물차량의 추돌사고를 목격..
2021.07.08 -
정진석 “이재명 지사의 ‘미 점령군’ 발언, 초등생 수준 세계관”
정진석 “이재명 지사의 ‘미 점령군’ 발언, 초등생 수준 세계관”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7.05 14:19 수정 2021.07.05 15:54 윤석열·유승민·하태경 등 野 대권주자들도 이 지사 향해 집중포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정진석 SNS 캡처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여권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미 점령군' 발언을 두고 야권이 융단폭격을 가하고 있다.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물론 국민의힘 중진 정진석 의원도 이 지사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 지사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난 1일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은 자리에서 “친일 세력이 미 점령군과 합작해 대한민국을 지배했다. 나라가 깨끗하게 출발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은 4일 SN..
2021.07.05 -
공주문화재단 파견 공무원 ‘성추행’ 물의
공주문화재단 파견 공무원 ‘성추행’ 물의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7.05 17:51 수정 2021.07.05 18:02 경찰·공주시 "사실 파악 중"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문화재단에 파견된 공주시청 공무원 A 씨가 아르바이트생에게 성희롱을 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안내 데스크에 있던 아르바이트생 B(23) 씨를 격려하는 과정에서 신체적인 접촉이 있었고, 이를 불쾌하게 여긴 B 씨가 문제를 삼으면서 사건화됐다. 문제가 불거지자 문화재단은 공주대에 재학 중인 아르바이트생들을 곧바로 귀자 조치하는 한편 인사권을 가진 공주시에 해당 사실을 보고했다. 시는 A 씨를 일단 파견 복귀 조치하는 한편 향후 경찰로부터 정식 통보가 있을 경우 사안의 경중 등을 따져..
2021.07.05 -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금강일보 이건용, KBS대전 정재훈 등 선정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금강일보 이건용, KBS대전 정재훈 등 선정 기사승인 2021.07.02 15:41:03 왼쪽부터 김동수, 김도운, 김은주 위원, 박동일 위원장, 김거수, 이준희 위원 (사)목요언론클럽(회장 윤성국)은 6월 30일 대전 둔산동에서 2021년 2분기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을 심사했다. 이날 목요언론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박동일)는 신문.통신 부문에 금강일보의
2021.07.03 -
공주 유구 형형색색 수국물결 ‘장관’ ··· 20만 송이 활짝
공주 유구 형형색색 수국물결 ‘장관’ ··· 20만 송이 활짝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6.27 11:01 수정 2021.06.27 11:11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충남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에 형형색색의 수국 20만 송이가 활짝 펴 많은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유구읍행정복지센터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20만 송이의 수국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면서 충남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을 찾는 발길이 예사롭지 않다. ‘수국 맛집’이라는 입소문이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지난 주말에는 무려 1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다녀갈 정도로 수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다운 수국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모여들면서 사진 촬영 ..
202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