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공주시민들까지 한목소리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6.23 14:49 수정 2021.06.23 14:50 행정수도완성공주포럼, 국회법 개정안 6월 내 국회통과 강력 촉구 공주시민들로 구성된 '행정수도완성공주포럼'은 지난 22일 성명을 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의 6월 임시국회 내 처리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행정수도완성공주포럼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의 6월 임시국회 내 처리를 촉구하는 여론이 전 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민단체도 가세하고 나섰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여야 합의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를 확보했지만, 세종의사당 설치의 근거가 되는 국회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 운영위원..

[NEWS초점] 내년 공주시장 선거 누가 뛰나 ··· 김정섭 대항마는?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6.21 15:40 수정 2021.06.21 15:58 10여 명 안팎 물망, 여야 후보들 속속 수면 위로 부상 2022 6·1 지방선거 공주시장 출마 예상자들. 왼쪽부터 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 김동일 충남도의원, 김정섭 공주시장, 김혁종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박병수 공주시의원, 윤석우 전 충남도의장, 이창선 공주시의원, 최원철 전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가나다 순)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 도전 선언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공주지역의 선거시계 또한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공주 금강 미르섬 보랏빛 물결…코끼리마늘꽃 ‘활짝’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6.21 16:56 수정 2021.06.21 17:03 코끼리마늘꽃이 만개해 보랏빛 물결로 넘쳐나는 공주 금강 미르섬. 공주시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충남 공주 금강신관공원 앞 미르섬이 코끼리마늘꽃이 만개해 보랏빛 물결을 이루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이달 개화를 시작한 미르섬 코끼리마늘 꽃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7월까지 보랏빛 물결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끼리마늘꽃은 백합목 백합과에 속하는 구근 식물로 10월 초순 식재를 통해 다음 연도 6~7월에 커다란 보랏빛의 꽃을 볼 수 있는 경관작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금강 침수피해 발생 이후 부지 정비 완료구간 1200㎡ 내 코..

행감 ‘단골메뉴’ 또 등장 ··· 반성없는 공주시의 ‘도돌이표’ 행정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6.20 08:17 수정 2021.06.20 08:19 명시이월 최소화, 행감 자료 철저, 보조금 관리 철저 등 매년 반복 행정사무감사의 단골메뉴인 보조금 관리, 불용액 최소화, 부실한 자료와 부실한 답변 등이 올해 또다시 등장해 도무지 개선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사진은 제226회 공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공주시의회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보조금 관리, 불용액 최소화, 부실한 자료와 부실한 답변 등은 행정사무감사의 단골메뉴로 등장하고 있지만, 해매다 되풀이 되면서 의회 경시 풍조 아니냐는 비판이다. 공주시의회가 의정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끝냈다. ..

'5인5색’ 공주시의원들 입담 들어봤더니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6.20 08:17 수정 2021.06.20 08:19 이종운, 정종순, 오희숙, 임달희, 이창선 의원, 정례회 마무리 발언서 각각 제목소리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오전 제22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의원들은 제각각의 사자후를 쏟아냈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이종운 의장은 일본의 독도 망언에 대해 단호한 대처를 호소했다. 이 의장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일본 영토라고 표기하는 등 일본의 만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규탄 받아 마땅한 일본의 행위에 맞서 대마시의회 의장에게 불법점유하고 ..

오는 19일 공주 공산성 옆 곰탑무대서 ‘미마지탈’ 공연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1.06.17 15:50 수정 2021.06.17 15:51 한류의 원조로 꼭 봐야 할 브랜드공연으로 자리매김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 중 하나인 창작무용극 ‘백제 미마지 탈이 온다’가 오는 19일 오후 8시 공산성 옆 곰탑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백제춤전승보존회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충남 공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이 창작무용극 ‘백제 미마지 탈’ 공연이다. 4년째 인기몰이로 공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야간상설 ‘백제 미마지 탈이 온다’가 올해 첫 번째 무대를 갖는다. 오는 19일 오후 8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 옆 곰탑 야외무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