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박세직 재향군인회장과 이완구 충남지사가 환담하고 있다. |
이완구충남지사는 인사차 방문한 박세직 재향군인회장에게 2010년 10월경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예정인 ‘세계 軍평화 페스티벌'이 국가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재향군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27일 대전·충남 재향군인회관 건립에 따른 도비 5억원 지원과 관련해 감사차 충남도청을 방문한 박세직 재향군인회장과 환담했다.
이날 李지사는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세계 軍평화 페스티벌’이 국가행사로 추진되도록 재향군인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세직 재향군인회장은 정부와 협의를 거쳐 국가행사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박세직 재향군인회장은 대전 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제49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한 향군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