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이종걸 원내대표, 이해찬 의원, 양승조 의원, 박완주 의원,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 김종민·최명길 예비후보 등이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건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공주·부여·청양)가 지난 11일 오후 3시 공주시 번영1로 139 1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2016. 3. 14. 17:22ㆍ생생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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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비롯해 이종걸 원내대표 등 중앙당 인사들이 총출동해 박 후보가 충청의 대표주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 이해찬·박완주·양승조 의원,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 김종민·조한기·어기구·최명길·조승래·서재호 예비후보들을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 등 2000여 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흙의 날이다. 흙은 건강성과 복원성을 지닌 생명의 원천으로 공주·부여·청양이라는 토양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려 풍성한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함께 손잡고 나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난 4년간 공주시민께 정성을 다했던 것처럼 이제 부여와 청양에서도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 공주·부여·청양이 충남의 중심이 되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현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최우수 및 우수 국회의원 30관왕’과 초선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변인, 원내대변인 2회, 당대표 비서실장 2회 등 중책을 두루 맡아 대표적인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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