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2007. 4. 18. 19:38생생공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公州에서 전개
20일 환경부·충남도 공동으로 금강둔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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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국토 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1주간을 대청소기간으로 정하고 20일 환경부와 충남도가 공동으로 공주시 금강둔치공원에서 ‘2007년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날 국토 대청결운동에는 이치범 환경부장관과 최민호 행정부지사,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공주시민 등 1,100여명이 참석하여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한 빈병, 폐비닐, 고철 등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한국환경자원공사에 전량 매각한 후 매각대금을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는 등 숨은 자원 찾기 운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道 관계자는 “환경정화 운동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이 적기 수거되어 자원화 될 수 있도록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환경 파수꾼을 육성해 나가는 등 확대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환경정화 운동은 지역 주민의 협조 없이 성공을 거둘 수 없다”면서 “지역 환경은 주민 스스로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환경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공주뉴스=이건용 기자/ leeguny98@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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