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0. 14:03ㆍ아름다운 글
이재명의 '폭언'이 도를 넘고 있다. 숨통을 조여오는 '사법 리스크'에 급하긴 급한 모양으로, '협박성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고 있다. 경고를 넘어 협박 수준이다. "국민 누구나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라"며 좌표를 찍어 테러까지 조장하고 있다. 국민의 대표이자 야당 대표로서의 언어 품격이 아닌 깡패나 조폭의 말투로 비속함과 천박함이 묻어난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국민 누구나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기 바란다”고 했다. "밤길 조심해라"고 협박한 조폭에게 실형이 선고된 사례도 있어 '전과 4범'의 거대 야당 최고 존엄 '아버지'라는 점에서 협박죄 논란까지 일고 있다. 특히 이재명이 밝힌 체포 권한을 가진 '국민'은 '민주파출소'를 지칭하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민주파출소'는 체포 권한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 '민주파출소'에 초법적인 체포 권한이라도 준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솔직히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며 불법과 위법을 일삼는 헌법재판소와 공수처, 부정선거 의혹을 원고에게 증명하라는 대법원, 대통령 체포에 벌떼처럼 달려들어 권력의 시녀 역할에 앞장선 검찰과 경찰, 단순 가담자까지 무자비하게 잡아들여 무차별적으로 인권을 짓밟는 법원과 검찰, 불법에 폭력을 일삼는 민노총과 대진연 등 이미 대한민국은 초법이 판치고 있다. 누군가 누군가에게 초법적인 권한을 부여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가 됐다. 중립에 있기를 포기한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헌법재판소에 묻는다. 어떻게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마르크스-레닌주의자를 헌법 재판관에 임명하라고 윽박지르는지? 추천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마은혁 말고는 없는 것인지? 마은혁 임명에 목을 메고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합의 없이 민주당 단독 추천 인사를 밀어붙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헌법재판소가 좌파 성향 우리법연구회(국제인권법연구회) 사법카르텔 모임인지? 민주당과 헌법재판소는 한몸 한통속인지? 30번째 탄핵에 권한대행에 대행까지 탄핵해 국가를 도탄에 빠트리려는 것인지? 좌불안석 초조함의 발로이자, 대통령 탄핵 인용을 위한 수순으로 밖에 달리 해석할 길이 없다. 더구나 이재명은 허위사실 공표(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법인카드 1억 653만원 유용,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성남FC,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등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고 있다. ‘전과 4범’에 12개 범죄 혐의자가 타인을 향해 "누구라도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라"는 협박성 발언을 할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자기 분수와 처지를 모르고 '완장질'하는 후안무치가 따로 없다. 이재명 주변 인물들의 잇따른 죽음을 반추하면 모골이 송연해지는 대목으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세상을 등진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과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비롯해 6명 의문사 앞에 반성하고 석고대죄하는 것이 순서 아닌가?마은혁은 사법카르텔을 형성하고 편향성 논란을 빚고 있는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고 사회주의 노동자 혁명을 목표로 한 사회주의 지하 혁명 조직 ‘인민노련’의 핵심 멤버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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