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삼익진흥건설 농촌사랑 팔 걷어

2009. 7. 15. 04:01생생공주

공주경찰서·삼익진흥건설 농촌사랑 팔 걷어 
14일 공주경찰서-삼익진흥건설-월곡리간 1사1촌 자매결연
  글쓴이 : 이건용     날짜 : 09-07-15 00:03    
▲ 신창균 삼익진흥건설 대표, 신동명 월곡리 이장, 윤소식 공주경찰서장(사진 왼쪽부터 차례로)이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특급뉴스 이건용

공주경찰서와 삼익진흥건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마을 발전에 두 팔을 걷었다.

공주경찰서와 삼익진흥건설은 14일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를 찾아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향후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활동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약속했다.

▲ 공주경찰서-삼익진흥건설-월곡리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지속적인 자매결연의 정을 나누기로 약속했다.
ⓒ 특급뉴스 이건용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동명 월곡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과 윤소식 공주경찰서장, 공주지역의 대표적인 중견건설업체인 삼익진흥건설 신창균(64) 대표, 이준원 공주시장과 김영만 농협공주시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세 기관간 자매결연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신동명 월곡리 이장과 윤소식 공주경찰서장, 삼익진흥건설 신창균(64) 대표는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자매결연의 정을 나누기로 약속하는 한편, 상호 유대강화 및 협력 증진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키로 합의했다.
< 특급뉴스=이건용 기자/ leeguny98@paran.com> >> 이건용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