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윤문식·장미란 꽃博 홍보대사 위촉

2009. 3. 24. 01:33생생공주

이영자·윤문식·장미란 꽃博 홍보대사 위촉 
존 앤디콧 총장, 손철 등 5명 안면도꽃박람회 홍보대사
  글쓴이 : 이건용     날짜 : 09-03-23 19:59    
▲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안면도꽃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연극인 윤문식, 희극인 손철, 이완구 충남지사, 김종구 꽃박위원장, 희극인 이영자씨(사진 왼쪽부터 차례대로) 등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특급뉴스 이건용

이영자씨를 비롯해 연극인 윤문식,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 등 5명이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충남도는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의 아픔을 딛고 화려하게 펼쳐질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 뛰게 될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에 대한 2차 홍보대사 위촉식을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었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희극인 이영자씨를 비롯해 연극인 윤문식씨, 우송대 존 앤디콧 총장,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 희극인 손 철씨 등 5명으로, 이날 위촉식에는 개인일정상 이영자씨와 윤문식씨, 희극인 손 철씨 등 3명만 참석했다.

연극인 윤문식씨는 서산이 고향이며, 희극인 이영자씨는 태안 출신이다.

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롯데호텔 아테네가든 홀에서 이완구 도지사 주재로 위촉식을 열어 기념촬영을 가졌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들은 고향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해 12월 같은 롯데호텔에서 열린 1차 20명의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 특급뉴스=이건용 기자/ leeguny98@paran.com> >> 이건용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