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폭력조직 ‘반도파’ 폭력배 검거
2008. 8. 30. 05:46ㆍ생생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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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건용 날짜 : 08-08-29 08:59 | |||||||
대전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끄럽게 떠들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폭행하여 3주의 상해를 가한 조직폭력 ‘반도파’ 추종 피의자들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마 모(32)씨 등 2명은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 반도파 추종자들로 지난 3월21일 새벽 3시경 대전 유성구 봉명동 소재 ○○포장마차 내에서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 일행들이 큰 소리로 떠든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밖으로 불러내 주먹과 발로 온몸을 10여회 폭행하여 뇌진탕, 안면부 파상 등으로 3주간의 상해를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오후 2시경 대전 중구 유천동 마 모씨의 사무실을 급습, 피의자들을 검거하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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