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산성재래시장 ‘확’ 달라져
2008. 8. 24. 23:01ㆍ생생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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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건용 날짜 : 08-08-24 22:39 | ||||
공주시 산성동 재래시장이 속속 새로운 모습을 갖추면서 이용객들의 발길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공주 산성재래시장은 그동안 비가림 시설 등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데 이어 그동안 최대 숙원이었던 241면의 공영주차장이 완공됨에 따라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노점 및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한 시장 중앙로의 교통체증이 말끔히 해소된 것은 물론 주차장 내에 쇼핑카트를 마련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특히 시장 상인들은 “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 경쟁력으로 정성껏 모시겠다”는 각오 또한 새롭게 다지고 있다. 이상욱 상인연합회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깔끔하게 단장된 만큼 자주 찾아 어려운 상인들에게 힘도 주고, 훈훈한 정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산성재래시장이 공주의 자랑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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