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다중이용장소 안전대책 추진
2008. 8. 24. 22:51ㆍ생생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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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건용 날짜 : 08-08-24 21:40 | ||||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다음달 15일까지 도내 소매시장 및 상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223개소에 대한 추석절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소방검사에선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재래시장 통로 좌판설치 지양 ▲다중 운집장소 안전요원 배치 ▲휴무기간 불요불급 전원차단 ▲자체 방화순찰 강화와 자체 소방시설을 이용한 화재진압 요령 및 재난발생시 대피요령 등 교육도 실시한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점검결과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사안별 형사입건, 과태료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와 시설불량 등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보완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누전 및 가스 사고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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