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공주(3555)
-
[핫이슈] 농심 타들어 가는데 금강~예당저수지 도수로 가동 언제쯤
[핫이슈] 농심 타들어 가는데 금강~예당저수지 도수로 가동 언제쯤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6.14 14:14 밭작물 한해(旱害)에 일부 논 모내기도 못해 발만 동동 하늘만 쳐다보던 일부 농민들 "한해 농사 포기 직전" ▲ 계속되는 가뭄으로 밭작물이 타들어가고 일부 논은 모내기조차 못하면서 공주지역 농민들은 금강~예당저수지 간 도수로(백제양수장) 가동을 서둘러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건용 기자 계속되는 가뭄으로 밭작물이 타들어가면서 농민들의 속도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199.7㎜로 평년의 57.3%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 7일 기준 전국의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53.4%로 평년의 89.6% 수준이다. 정부는 지난 4~8일 내린 비로 가뭄은 상당 ..
2022.06.14 -
[NEWS초점] 금강 ‘공주보’ 수문 5년 만에 다시 닫힌다
[NEWS초점] 금강 ‘공주보’ 수문 5년 만에 다시 닫힌다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6.10 19:39 수정 2022.06.10 19:43 오는 15일쯤 수문 폐쇄 ··· 가뭄 따른 농업용수 부족 해소 기대 ▲ 공주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7년 6월 개방됐던 금강 공주보 수문이 오는 15일쯤 다시 닫힐 예정으로,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발을 동동구르던 농민들이 크게 반색하고 있다. 이건용 기자 금강 공주보 수문이 5년 만에 다시 닫힌다. 오는 15일쯤 닫힐 예정으로, 그간 백제문화제 등 지역축제의 성공개최를 이유로 간간히 닫히긴 했지만, 농업용수 부족을 이유로 닫히는 것은 지난 2017년 6월 공주보 수문 상시 개방 이후 5년만이다. 문재인 정부는 지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2.06.10 -
최원철 공주시장 인수위 ‘잡음’ ··· 공직사회 ‘술렁’
최원철 공주시장 인수위 ‘잡음’ ··· 공직사회 ‘술렁’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6.09 09:11 수정 2022.06.09 11:57 민선8기 ‘최원철호’ 4년 시정 밑그림 착수 ▲ 공주시장직 인수위원 15명이 최원철 공주시장 당선인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본격적인 업무 착수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성공적인 인수위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이건용 기자 민선8기 ‘최원철호’의 4년 시정 밑그림을 그릴 공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인수위 구성을 놓고 잡음이 흘러나오면서 공직사회까지 술렁이는 등 우려를 키우고 있다. ‘행복한 공주 인수위’로 명명된 공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8일 중동 213-1에 위치한 공주청년센터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 인수인계 및 민선8기의 ..
2022.06.09 -
31년의 기록 깬 송영월 공주시의원 ···‘공주 최초 지역구 여성의원’
31년의 기록 깬 송영월 공주시의원 ···‘공주 최초 지역구 여성의원’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6.09 09:11 제6대 비례대표 역임 후 두 번의 도전 끝에 공주 기초의원 입성 ▲ 공주시 최초 지역구 여성의원 타이틀을 거머쥔 송영월 당선자. 공주시 최초의 지역구 여성의원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송영월 공주시의원 당선인으로, 두 번의 도전 끝에 마침내 공주시의회 입성의 꿈을 안았다. 송영월(56) 당선인은 공주시 나선거구(신관, 월송, 의당, 정안)에 출마해 3210표(16.89%)를 얻어 당당히 공주시의회에 깃발을 꽂았고, 지난 1991년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자치 부활 이후 31년 동안 깨지지 않던 난공불락의 성을 무너뜨렸다. 지난 1일 실시된 공주시의원 선거에는 송영월 국민..
2022.06.09 -
국힘 공주시장·광역의원 2석 모두 탈환 성공
국힘 공주시장·광역의원 2석 모두 탈환 성공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6.02 13:30 기초의원 12석 국힘 6석, 민주 6석 골고루 나눠가져 최원철 시장 당선인 “금강의 르네상스 시대 열 것” ▲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가 2일 새벽 당선이 확정되자 부인 오혜영 씨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 이용만 선거대책위원장 등과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고 있다. 이건용 기자 지난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지난 4년 전 지방선거와는 반대로 국민의힘 압승 민주당 참패로 막을 내린 가운데 공주시의 수장 또한 국민의힘이 탈환했다. 선거인수 9만 1847명 중 5만 1463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56%)해 최원철 국민의힘 후보가 2만 7463표(55.15%)를 획득해 민주당 김정섭 후보..
2022.06.02 -
공주시장 선거, 듣도 보도 못한 현수막 등장에 ‘뜨악’#선택
공주시장 선거, 듣도 보도 못한 현수막 등장에 ‘뜨악’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6.01 07:39 결전의 날 ‘묘수’될지 ‘자충수’될지 초읽기 들어가 ▲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30일 밤 김정섭 민주당 공주시장 후보가 기존의 선거현수막 대신 기호 및 이름, 구호를 모두 빼고 최원철 후보를 겨냥한 현수막을 내걸어 묘수가 될지 자충수가 될지 때 아닌 논란이 일고 있다. 이건용 기자 공주시장 선거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현수막이 등장해 시민들을 뜨악하게 만들고 있다.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30일 밤 전격 선거 현수막 교체에 나섰다. 전면 교체된 현수막은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를 작심 겨냥했다. 후보자의 기호와 이름, 구호 등이 적..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