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공주(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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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강교 2026년 개통 환영” ··· 공주시민들 ‘반색’
“제2금강교 2026년 개통 환영” ··· 공주시민들 ‘반색’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8.15 10:13 문화재청 현상변경 최종 통과 따라 실시설계 거쳐 내년 착공 공주 제2금강교가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심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내년 실시설계 및 도로구역 결정 고시를 완료한 뒤 첫 삽을 떠 오는 2026년 말 준공 예정이어서 오랜 숙원을 풀게 된 시민들이 크게 반색하고 있다. 사진은 공주 제2금강교 조감도. 공주시 제공 공주 제2금강교가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심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내년 실시설계 및 도로구역 결정 고시를 완료한 뒤 첫 삽을 떠 오는 2026년 말 준공 예정이어서 오랜 숙원을 풀게 된 시민들이 크게 반색하고 있다. 사진은 공주 제2금강교 조감도. 공주시 제공 공주 제2금강교가..
2022.08.15 -
공주시자원순환센터 근무환경 열악 ··· ‘안전·건강권 위협’
공주시자원순환센터 근무환경 열악 ··· ‘안전·건강권 위협’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8.15 10:14 잔류 유해가스 노출, 파리 떼 극성에 직원 간 불화까지 ▲ 최근 공주시자원순환센터를 위탁 운영 중인 K사의 재정난으로 인해 노동자들의 안전권과 건강권을 위협하는 일이 잦아져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건용 기자 공주시자원순환센터의 근로환경이 매우 열악해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최근 자원순환센터를 위탁받아 운영 중인 K사의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탄가스 용기를 비롯해 스프레이 타입의 살충제와 방향제 등의 잔류가스로 인한 폭발을 막기 위해 설치된 천공장치가 고장나 일일이 손으로 구멍을 뚫으면서 ..
2022.08.15 -
정진석 “공주 제2금강교 내년 첫 삽 뜨도록 할 것”
정진석 “공주 제2금강교 내년 첫 삽 뜨도록 할 것”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8.11 21:44 정진석 국회부의장(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이 충남 공주시 제2금강교 건설 확정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내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마침내 숙원을 풀었다. 제2금강교 건설 드디어 확정 지었다”며 “차질 없이 완공될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제2금강교 건설, 내년에 첫 삽 뜨도록 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정 의원은 “공주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제2금강교 건설’이 문화재청 현상변경 재심의를 마침내 통과했다. 내년 상반기 착공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긴장을 놓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7년 건설 예..
2022.08.11 -
공주 제2금강교 문화재청 심의 통과 … 이르면 내년 상반기 첫삽
공주 제2금강교 문화재청 심의 통과 … 이르면 내년 상반기 첫삽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8.11 15:37 문화재위원회 ‘조건부 가결’ 보행환경 고려한 디자인 등 주문 ▲ 공주 제2금강교 조감도. 2018년 이후 5년째 문화재청 심의에 발목이 잡혔던 공주 제2금강교가 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르면 내년 상반기 첫삽을 뜰 예정이다. 공주시 제공 공주 제2금강교가 문화재청 심의를 통과하면서 공주시민들의 최대 숙원을 풀게 됐다. 지난 2018년 이후 5년째 문화재청 심의에 발목이 잡혔던 공주 제2금강교가 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르면 내년 상반기 첫삽을 떠 2026년 준공 예정이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지난 10일 공주 제2금강교에 대한 현상변경 재심의에서 ‘조건부 가결’ 결정을..
2022.08.11 -
충남 공주 백제문화제 대표프로그램 확 달라질까?
충남 공주 백제문화제 대표프로그램 확 달라질까?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8.04 14:23 서재형·김태욱 씨, 웅진성퍼레이드·웅진성퍼레이드 총감독 위촉 ▲ ‘웅진판타지아’와 ‘웅진성퍼레이드’ 총괄 감독에 선임된 서재형 씨와 김태욱 씨에 대한 위촉장 전달 장면. 왼쪽부터 김태욱 감독, 최원철 시장, 서재형 연출. 공주시 제공 매년 가을 시험무대만을 반복하며 실망을 안겼던 충남 공주의 백제문화제 대표 프로그램이 두 인물을 참여시키면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충남 공주시의 백제문화제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판타지아’와 ‘웅진성퍼레이드’ 총괄 감독에 서재형 씨와 김태욱 씨가 각각 선임됐다. 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8회 백제문화제에서 선보일 실경공연 ‘웅진판타지아’와 시민 참여형 거리 퍼..
2022.08.04 -
[NEWS초점] 공주시, 도로에 건축허가 내줘 ‘논란’
[NEWS초점] 공주시, 도로에 건축허가 내줘 ‘논란’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7.31 06:45 송선동 S골프장 주진입도로 또한 ‘의심의 눈초리’ ▲ 공주시가 도로부지에 건축허가를 내줘 인근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송선동 S골프장 진입을 위한 사도 허가 이후 얼마 안돼 국유지에 또 다른 대체도로가 조성돼 특혜논란을 낳고 있다. 이건용 기자 충남 공주시가 용도폐기 되지 않은 도로에 건축허가를 내줘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도로는 지난 2007년 9월 지목이 ‘답’에서 ‘도로’로 변경됐다. 진입도로는 건축행위 허가의 필수적인 요건이기 때문으로, 결국 송선동 S골프장 조성을 위해 지목이 변경됐다. 비록 사유지였지만 도로가 개설된 이후에는 골프장 이용객들은 물론 마을주민들도 해당 도로를..
202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