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공주(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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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주시당원협의회, 찾아가는 민원센터 가동
국민의힘 공주시당원협의회, 찾아가는 민원센터 가동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8.21 14:29 ▲ 시민들을 직접 찾아 고충을 해결하는 국민의힘 공주시당원협의회 '찾아가는 민원센터'가 지난 18일 이인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건용 기자 국민의힘 공주시당원협의회가 ‘찾아가는 민원센터’를 가동, 시민과의 소통행보에 나섰다. 국민의힘 공주시당원협의회는 지난 18일 이인면과 탄천면을 시작으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찾아가는 민원센터에는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들과 당협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해 민원을 해결할 예정으로, 오는 25일에는 금학동과 중학동을 찾아갈 예정이다. 국민의힘 ‘찾아가는 민원센터’는 매주 목요일 시민들을 직접 찾아 고충을 해결할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은 국민의힘 공주..
2022.08.21 -
충남 공주 금강국가정원 조성 … 최대 관건 ‘사업비’
충남 공주 금강국가정원 조성 … 최대 관건 ‘사업비’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8.21 14:29 이순종 부시장 백제문화촌 조성지구 등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 이순종 공주시 부시장이 지난 18일 금강국가정원 조성사업 예정지와 백제문화촌 조성사업지 등을 찾아 현안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공주시 제공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공주시 우성면 어천리와 죽당리 약 50㏊ 일원에 모두 350억 원을 투입해 주제별 공원 5개 등을 개발하는 금강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최대 관건은 사업비 확보로, 이순종 공주시 부시장이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순종 부시장은 지난 18일 담당 과장 등과 함께 백제문화촌 조성사업 및 금강국가정원 조성사업 예정지를 방문한데 이어 19일에는 쌍신산업단지와 검상농공단지 등 사업 현장을 ..
2022.08.21 -
공주 상왕1통 전원주택지 토사 수십톤 ‘와르르’
공주 상왕1통 전원주택지 토사 수십톤 ‘와르르’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8.21 09:46 산사태 위험에 ‘조마조마’ ··· 주민들 불안감 호소 공사현장에서 100여 미터 이상 떨어진 공주시 상왕1통 마을회관 앞까지 토사가 흘려내려 복구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로를 어지럽히고 있어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건용 기자 충남 공주 상왕1통 주민들이 산사태 위험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최근 내린 비에 수십 톤의 토사가 마을을 덮치면서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다. 흘러내린 토사는 마을도로는 물론 논과 밭, 하천을 덮어 피해를 키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축사는 아직도 바닥이 흥건한 상태로 물이 새고 있다. 토사로 가득 찬 우수관로가 제구실을 못하는 때문으로, 또다시 ..
2022.08.21 -
세종 불티교서 극단적 선택한 40대 남성 사체 인양
세종 불티교서 극단적 선택한 40대 남성 사체 인양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8.18 14:38 ▲ 해병대전우회공주지회 회원들이 찜통더위 속에 세종시 불티교에서 금강으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의 사체를 인양하고 있다. 해병대전우회공주지회 제공 18일 오전 11시 30분쯤 세종시 불티교에서 금강으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 A 씨의 사체가 발견됐다. A씨의 사체 인양은 실종 신고 후 하루 반나절만으로, 세종시 금남면 도남리와 충남도산림박물관을 연결하는 불티교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하류에서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6일 밤 9시 53분쯤 남편과 통화 후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실종자의 차량과 핸드폰이 불티교 인근에서 발견돼 수색에 나섰다. 이번 실종자 수..
2022.08.18 -
수해 놓고 정진석·박수현 ‘같은 생각, 다른 표현’
수해 놓고 정진석·박수현 ‘같은 생각, 다른 표현’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8.17 14:10 鄭 “특별재난지역 선포될 수 있도록” vs 朴 “호들갑 또한 재난"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지난 16일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해 하는 충남 부여군 은산면 수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진석 의원 SNS 캡처 수마가 할퀴고 간 충남 부여와 청양을 돕기 위해 너도나도 두 팔을 걷어붙인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두 정치인의 시각이 사뭇 달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 13일과 14일 시간당 100㎜가 넘는 23년 만의 집중호우로 마을은 쑥대밭이 됐고, 농경지 688㏊가 물에 잠기고 주택과 도로 등 300개가 넘는 시설이 비 피해를 입었다. 여기에 2명이 실종..
2022.08.17 -
[포토뉴스] 광복절 찢어진 태극기와 썰렁한 시민의식
[포토뉴스] 광복절 찢어진 태극기와 썰렁한 시민의식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8.16 15:45 ▲ 공주시청 앞 광장에 걸린 태극기가 찌어진 채로 바람에 나부껴 독립 선열들의 피땀 어린 희생과 헌신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 이건용 기자 공주시청 앞 광장에 걸린 태극기가 찌어진 채로 바람에 나부껴 독립 선열들의 피땀 어린 희생과 헌신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 ▲ 국기를 달아 광복의 의미를 고양하고 경축하는 분위기는 온데간데없어 경축일이 아니라 단순한 휴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으로, 대부분의 시민들이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아 썰렁한 분위를 연출하고 있다. 이건용 기자 또 국기를 달아 광복의 의미를 고양하고 경축하는 분위기는 온데간데없어 경축일이 아니라 단순한 휴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으로, 대부분의..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