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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청양 시민들 “탄핵 반대” 외쳐
공주·부여·청양 시민들 “탄핵 반대” 외쳐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5.02.23 07:37 수정 2025.02.23 07:38지난 21일 공주 산성시장서 시국선언대회 개최공주·부여·청양지역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 ‘민주주의 수호’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쳤다.공주·부여·청양 범보수시민단체(가칭 공주·부여·청양 보수우파시민연대)는 지난 21일 오후 공주시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시국선언대회를 가졌다.이날 집회에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이동호 자유민주연구학회 사무총장 등 주요 연사들을 포함해 주최 측 추산 약 1000여 명의 인파가 모였다.이동호 교수는 “나도 핵심 주사파였지만 전향했다”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든 주역들이 힘써 싸워야 하며, 그 어떤 세력도 눈부신 대한민국을 부정할 수..
2025.02.23 -
홍장원의 메모 '신의 계시'...국민을 개돼지로 아나
'홍장원 1차 메모'가 등장했다. 낙서도 아니고, 암호도 아니고 외계어 수준의 이상한 그림이다. 누구도 알아보기 힘든 메모가 구체적인 이름으로 진화했다. 보좌관이 이 메모를 옮겨 적었다는데, 신의 계시라도 받았다는 말인가? 알아볼 수도 없는 메모가 이름으로 둔갑했다. 신통력이 대단하다. 이걸 증거라고 내놓다니 국민을 개나 돼지로 알고, 검찰과 사법부를 핫바지로 아는 것은 아닌지? 거짓은 거짓을 낳는다. 어디까지 거짓말을 할지 지켜볼 일이지만, 더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않길 바란다. 정보를 수십년 다룬 사람이 최초 메모를 버렸다고 하고, 서로 다른 체포 명단이 4~5개씩 등장하고, 어두운 공터에서 받아적었다더니 CCTV가 공개되자 말을 바꾸는 등 계속해서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있다.#홍장원 #체포명단 #메모 ..
2025.02.22 -
흉악한 '좌파 사법카르델'
'좌파 사법카르델'의 흉악한 음모가 드러나고 있다. 공수처가 중앙지법의 영장 기각 사실은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지법은 공수처가 제기한 윤 대통령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과 통신사실조회 영장을 기각했다. 이후 공수처는 관련 영장을 서부지법에 제출해 영장을 받아냈다. 영장을 청구한 공수처장과 영장을 발부한 판사 모두 우리법연구회 소속이라는 점은 '판사쇼핑', '내통', '짬짜미'라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좌파 사법카르델'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난 것으로, 이야말로 국헌 문란의 '내란 행위'다. '수사권' 논란'과 '판사 쇼핑' 논란에 이어 영장 기각 사실을 숨기고 거짓말까지 했다. 이는 국민을 우습게 여기고, 국민을 기망한 것으로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할 것이다. #'좌파 사법카르델' #공수처 #우리법연..
2025.02.21 -
"민주당 권력 더 커지면 공포정치 일상화될 것"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위기에 봉착했다. 이미 민주당은 지난 2018년 헌법 제4조에 규정돼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서 '자유'를 삭제하려다 실패했다. 이것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야당의 강한 반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최근 민주당은 인터넷 커뮤니티, 카카오톡을 통해 소위 가짜뉴스를 유포하면, 반인도 고발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민주파출소'와 같은 해괴한 홈페이지를 만들어 신고도 받고 있다. 당 대표가 검사를 사칭하더니, 당은 경찰을 사칭하고 있다. '빅브라더가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 조지 오웰의 소설 에 나오는 유명한 문장이다. 이제 이 문장은 우리의 현실 속에서 '민주당이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로 바뀌고 있다. 민주당의 검열과 통제 본능은 여론조사업체 관리 법안, 언론재갈법, 언론사에 대한..
2025.02.19 -
법치주의를 모독하는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의 만행이 극에 달하고 있다. 법을 무시하고, 법 위에 군림하며 무소불위의 힘 자랑에 여념이 없다. 형사재판에선 증거로 쓰지 못하는 검찰 조서를 증거로 채택하는 위법을 자행하고 있다. 더구나 증인 신문도 하지 않은 진술조서와 피신조서를 증거로 채택한다니 코미디가 따로 없다. 유죄로 몰아가려는 속내가 엿보인다. 성난 민심을 외면하고 국가인권위 권고마저 무시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를 지키고자 하는 모든 국민에 대한 도전이 명백하다. 헌재는 더이상 국민의 법적 정의를 대표하지 못하는 기관으로 전락했다. 역사는 분명히 기억할 것이다. 헌재가 벌인 헌법과 법치주의에 대한 조롱이자 모욕을 반드시 기록할 것이다.#법치주의 #방어권 #인권 #형사소송법 #헌법재판소 #모독 #무소불위 #사법 정의 #..
2025.02.19 -
헌법재판소와 이재명은 '천사'?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와 헌법재판소의 '사법 폭주'로 대한민국이 위기다. 민주당은 '입법 폭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있고, 헌재는 법 위에 군림하며 마구잡이식으로 헌법과 법룰을 위반하고 있다. 민주당과 헌재 모두 '따르지 않으면 어쩔 건데'라는 식의 갑질을 일삼고 있다. 헌재가 민주당에 부역하는 게 아니라면, 짜고 치는 약속대련이 아니라면 이제라도 정신차려야 한다. 정치가 '개판'인데, 재판도 '개판'이 되서는 곤란하다. 중립에 서야할 재판관이 선수로 뛰고, 특정 정치권을 비호한다면 추상같은 법 적용이 가능하겠는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국민들을 악마로 규정했다. 악마는 사람의 마음을 홀려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하고, 사람을 악으로 유혹하고 멸망하게 한다. 반면, 신의 뜻을..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