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적극적인 인구유입책 세워야”

2007. 4. 20. 23:17생생공주

“보다 적극적인 인구유입책 세워야”
고광철의원,도시건축과 추경안 심사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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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주시의회는 제103회 임시회를 열고 2007년도 市도시건축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했다.

이날 고광철의원은 2억원의 ‘온천1리 지구단위계획수립용역비’와 관련해 질문하면서 “대전과 인접해 있어 인구유발 효과가 클 것”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인구유입 대책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노평종 市도시건축과장은 “1만 6,000여평을 일반 단독주택용지로 개발하고자 한다”며 “현재 자연녹지로 20%정도에 그치고 있는 건폐율 등의 토지사용규제가 대폭 완화될 것”이라고 밝히고, 올해 말까지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광철 의원은 12억원의 신관중앙로개설사업과 관련해 “교통정체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서둘러 완공해야 한다”며 “5거리가 되는 만큼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신호체계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