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17일 오후 2시에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 레저문화대상 에서 ‘스포츠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공주시가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문화관광위원회, 한국관광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하는 제2회 2007년 대한민국 스포츠레저문화 대상에서 스포츠 경영부문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일보 공적조사에 의하면 공주시는 5도2촌 주말도시 공주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힘찬도전! 위대한공주’ 건설과 연계한 ‘공주의 칼라’를 갖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백제의 고도, 문화관광의 도시 교육의 도시에 걸 맞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전개하고 레포츠 시설 구축해 적어도 2일은 도시인들이 공주를 찾게끔 한다는 전략으로 관내24개 마을을 선정, 집중 육성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경영 대상을 수상하게 된 주요 내용을 보면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사업비로 전문테니스장 건립비 13억원을 비롯해 총 4건에 21억, 생활체육 지원사업비로 9건 2억 7,000만원과 전국 규모 체육행사로 동아일보 백제마라톤을 비롯한 총 12건에 약 2억을 책정하여 놓고 있다.
또한 미래의 체육정책으로 종합운동장이 위치하고 있는 웅진동일원에 야구장을 포함 생활체육공원 조성과 대규모 레포츠시설을 계획하고 있는바 특색 있고 비중 있게 체육을 중시하고 있다.
市는 MBC와 함께 공주무령왕배 전국 탁구대회, IFBI 여성복싱2체급 세계타이틀매치를 벌인 바 있으며, 4월 동아일보 주최의 제6회 전국고교마라톤대회, 5월 41회 전국 미스터 선발대회, 8월 중도일보 주최의 공주금강 전국풋살대회 등 굵직한 체육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공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스포츠·레저분야를 더욱 활발히 추진해 시민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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