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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청은 행정도시를 상징하는 나무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
건설청은 행정도시 행정도시 상징수목 국민선호도조사를 시행한다.
건설청(청장 남인희)은 행정도시를 상징하는 나무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인터넷 투표(POLL)를 통해 도시의 상징적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는 도시의 대표적인 수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국민선호도조사는 건설청홈페이지(http://www.macc.go.kr)와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http://www.iklc.co.kr)를 통해 14일부터 28일까지 동시에 실시한다.
건설청은 순환대중교통축, 금강변, 광역도로변 등에는 수종을 통일화해 도시 이미지를 특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쾌적하고 풍요로운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시전체 면적의 약 52%를 공원 또는 녹지로 조성하고,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1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는 수목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수목계획은 조경 관련 전문가와 일반 국민들이 직접 참여를 통해 수립될 예정으로 국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한편, 행정도시의 건설은 2006년 건설기본계획과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6월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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