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령 받고 '윤석열 탄핵(퇴진)' 집회

2025. 3. 3. 16:04아름다운 글

'(윤석열) 퇴진이 곧 추모다', '이게 나라냐', '국민이 죽어간다',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윤석열 정권 퇴진과 탄핵 분위기를 조성하라', '윤석열 놈에게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라', '집권 초기부터 윤석열 패거리들에 대한 실천투쟁을 공세적으로 조직전개하라', '박근혜 퇴진을 위한 촛불투쟁 때와 같은 반보수 투쟁역량을 확보하라', '윤석열 놈과 일가족속, 측근들의 정치추문과 부정부패 행위들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법적 처벌을 요구하는 압박 공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윤석열 탄핵투쟁의 불씨를 피우고, 제2의 촛불항쟁 때와 같은 대중적인 항거기운을 조성하라',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반일민심을 부추겨 일본과 갈등을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로 몰아넣도록 하라', '선전홍보수단들을 이용해 한반도와 주변나라들에 대한 핵테러행위로 단죄하는 기사들을 집중게재하라', '공안 탄압을 내세워 대중적 분노를 유발하라' 등의 구호와 현수막은 최근 간첩단 사건에서 드러난 북한 지령문이다. 북한과 간첩세력들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정치 투쟁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은 물론 후쿠시마 괴담 유포, 반미 감정과 반일 감정 확산 등을 통해 사회적 혼란 즉 ‘남남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민노총 간부들의 경우 대북 충성 맹세문까지 작성했다니 충격으로, 이들은 오히려 '공안 탄압' 운운하며 '윤석열 정권 퇴진' 집회를 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이 괴담 유포 및 반미 반일 감정을 확산시켜 사회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면,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단체들 또한 괴담 유포의 선전선동으로 사회 혼란을 부추기고, '미군 철수'와 '죽창가'로 반미 감정과 반일 감정을 확산해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 "핵 테러이자 제2의 태평양전쟁"이라는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에 횟집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무려 1조 6천억의 국가 손실을 초래했다. "사드 전자파에 몸이 튀겨진다"던 민주당 정부는 사드 기밀을 중국에 넘겨 매국하고, 중국 간첩과 산업스파이를 처벌하는 '간첩법' 개정도 지연(반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을 전후해 무려 178차례에 걸친 퇴진 집회와 탄핵 요구는 북한의 지령과 닮았다. 이재명을 노려봤다는 이유로, 이재명과 민주당을 수사했다는 이유로 마구잡이식 줄 탄핵은 무려 29명이다. 일방적인 특검법 발의 23번, 헌정 사상 초유의 감액 예산안 단독 처리, 셀 수도 없는 갑질 청문회 강행 등의 '입법 독주'는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세력이 넘쳐나고 있다. 주적 북한과 그 지령을 받는 간첩들, 거기에 군사기밀과 산업기밀을 도적질하는 중국 간첩들까지 버젓이 활보하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과 민노총은 북한 조선노동당과 도대체 무슨 관계냐? 대한민국은 '좌파 강점기'에 들어서고 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이번 계엄·탄핵 사태로 알게 된 입법·사법·언론에 암약하고 있는 좌파 기득권 세력을 척결하고, 우리 안에 기회만 엿보는 기회주의자들을 분쇄하는 것"이라고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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