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 날개짓 닮은 7m 공주보 윤곽

2011. 2. 11. 08:16생생공주

봉황 날개짓 닮은 7m 공주보 윤곽
 
   
2011년 02월 08일 (화) | 이건용 기자
구제역과 AI 등 재난 수준의 가축전염병과 채소와 식료품 등 민생물가 상승, 설 명절 등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강살리기 사업의 공정률이 70%를 훌쩍 넘어서면서 백제 무령왕을 상징하는 봉황의 날개 짓을 표현한 7m 높이의 대형 공주보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법원이 금강을 비롯해 한강과 낙동강, 영산강 등 4대강 살리기 사업 모두에 대해 정부의 손을 들어준 이후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은 가운데 정부는 올해 상반기 보건설과 준설사업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수변생태공간 조성 등 4대강 본류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제역과 AI 등 재난 수준의 가축전염병과 채소와 식료품 등 민생물가 상승, 설 명절 등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강살리기 사업의 공정률이 70%를 훌쩍 넘어서면서 백제 무령왕을 상징하는 봉황의 날개 짓을 표현한 7m 높이의 대형 공주보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법원이 금강을 비롯해 한강과 낙동강, 영산강 등 4대강 살리기 사업 모두에 대해 정부의 손을 들어준 이후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은 가운데 정부는 올해 상반기 보건설과 준설사업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수변생태공간 조성 등 4대강 본류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금빛나래보'로 명명된 금강 공주보 공사가 한창이다. 봉황의 날개 짓을 표현한 7m 높이의 대형 공주보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