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국 상해 투자설명회 성황
2009. 4. 17. 03:01ㆍ생생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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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건용 날짜 : 09-04-16 16:52 | ||||||||
충청남도, 아산시, 당진군,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합동으로 개최하고 중국 CCPIT(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가 주관하는 충청남도 상해 經濟貿易投資 說明會가 16일 상해 현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투자설명회에서는 진장그룹유한공사 부이사장, 중어우그룹 이사장, 허핑그룹 이사장, 건축공정 주임 등 중국 상해 주요기업 12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충남도는 공주문화관광지(3,000억원, 관광호텔, 콘도 등), 안면도 지포지구(1조원, 호텔, 상가, 골프장), 도청신도시 산업단지 분양을, 아산시는 온양중심상권개발 (1조 2,292억원, 주거, 의료· 호텔, 컨벤션센터 등, 아산임해국제관광지(5,500억원, 월드빌리지 골프장 등), 아산첨단산업단지조성(1조 3,200억원, 전자부품, 영상, 음향·통신, 자동차) 등에 대한 투자활동을 벌였다. 또한 당진군은 송악 물류단지개발사업(1,200억원, 물류센터, 화물취급장, 전문상가), 씨그린 레저랜드 개발사업(2,898억원, 골프연습장, 콘도, 워터파크, 크루즈), CT&T(87억원, 전기자동차 제조, 개발, 판매), 핫밀테크(8억 7,000만원, 순간발열제) 등을 중점으로 투자활동을 펼쳤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송악지구(1조 4,647억원, 황해FEZ의 중심, 첨단산업, 국제업무 타운), 인주지구(1조 3,395억원, 디스플레이 관련부품소재, 디스플레이 모듈 응용기기 등), 지곡지구(3,037억원, 자동차부품, 친환경자동차부품, 첨단모듈부품 등 16개 주요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투자활동을 벌였다. 이완구 지사는 “중국은 세계 2위 무역대국이며, GDP세계 2위, 2조 달러 외환을 보유하고 있는 경제대국인 만큼 중국자본 유치에 늦은 감이 있다”며 앞으로 중국자본 투자유치에 매진할 것을 분명히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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