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윤석금회장,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앞장

2008. 8. 5. 22:11생생공주

윤석금회장,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앞장 
사이버공주시민 홍보 결실..고향지킴이 역할 톡톡
  글쓴이 : 이건용     날짜 : 08-08-05 19:09    
▲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 공주뉴스 이건용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고향 농산물 구매에 발벗고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공주시 유구읍이 고향인 윤 회장은 오는 6일 사이버공주시민가입과 함께 신풍시설채소연합회를 방문, 계열사 웅진코웨이를 통해 1,200만원 상당의 신풍특산품인 수박을 구매키로 한 것.

또 오는 8일 웅진그룹계열사인 웅진싱크빅, 웅진코웨이 직원대상으로 전국 제일의 명산물 공주알밤 4kg들이 1,500박스, 1,500만원 상당을 구매키로 했다.
이는 이준원 공주시장이 지난 7월 웅진그룹 윤석금 재경 출향인사를 방문해 공주시의 역점 시책인 ‘사이버 공주시민’ 대국민 홍보활동을 벌인 것에 대한 결실이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지역 출향인사들이 고향 농산물 구매에 발 벗고 나서 든든한 고향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고장 출향인사의 네트워크 구성과 대도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판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공주시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