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최고령 권옥경 할머니 축전 날아들어

2008. 5. 9. 00:03아름다운 글

道내 최고령 권옥경할머니 축전 날아들어
올해 109세..어버이날 맞아 강녕과 만복 기원
2008-05-08 23:48:04 function sendemail(w,h){ var sWinName = "emailarticle"; var cScroll = 0; var cResize = 0; var cTool = 0; var sWinopts = 'left=' + ((screen.width-w)/2) + ', top=' + ((screen.height-h)/2) + ', width='+w+',height='+h+', scrollbars='+cScroll+', resizable='+cResize; window.open('./?doc=function/mail.php&bo_table=society&wr_id=4763',sWinName,sWinopts); } function sendprint(){ var sWinName = "printarticle"; var cScroll = 1; var cResize = 1; var cTool = 1; var sWinopts = 'left='+0+', top='+0+', width='+720+', scrollbars='+cScroll+', resizable='+cResize; window.open('./?doc=function/print.php&bo_table=society&wr_id=4763',sWinName,sWinopts); }
충남도내 최고령자인 공주시 권옥경(여,109세) 할머니에게 ‘제36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더욱 강녕하시고, 만복을 기원한다’는 내용의 축하전문이 도착했다.

충청남도는 제36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공경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도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137명에게 축하전문을 발송한데 이어 부모를 극진히 공경하고 있는 도내 효행자들을 표창했다.

이날 충남도는 도내 최고령자인 공주시 권옥경(109) 할머니, 천안시 유순흥(108) 할머니, 보령시 최순예(107) 할머니를 비롯 137명에게 뜻 깊은 제36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더욱 강녕하시고 만복을 기원하는 내용의 축하전문을 발송했다.

또 이날 표창을 받은 효행자로는 ▲당진군 송산면 강춘자(여, 56세)여사는 결혼 후 34년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으며, 6년 전부터 심한천식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면서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하고 지역사회에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효행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충남 서산시 해미면 윤서월(여, 58세)씨는 치매 시부모님을 20여 년간 극진이 공양한 공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예산군 오가면 이제인(남, 49세)씨 등 6명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천안시 청수동 남궁현(여, 39세)씨는 10여 년간 홀 시아버님을 지극정성으로 공양한 공적 등 28명의 효행자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