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예회관, 감미로운 재즈물결 ‘넘실’

2007. 12. 9. 17:30아름다운 글

공주문예회관, 감미로운 재즈물결 ‘넘실’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감동의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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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은 6일 오후 공주문예회관을 찾은 청중들을 매료 시켰다.


공주문예회관이 감미로운 재즈의 물결로 넘실거렸다.

함박눈이 쏟아지는 가운데 열린 이날 公州공연에서 나윤선의 열창에 매료된 청중들은 시종 박수와 환호로 공연장을 들썩이게 했다.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계속된 공연에서 나윤선은 ‘천사’를 비롯 ‘신데렐라처럼’, ‘초혼’, ‘더 이상 울지 마세요(No Me Llores Mas)’, ‘세노야’ 등을 열창했다.

나윤선씨가 팬사인회에서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이날 마지막 무대에서는 모든 청중들이 기립,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에 온몸을 맡겨 보는 등 공주문예회관은 감동의 물결을 이루었다.
< 공주뉴스=이건용 기자/ leeguny98@empal.com> >> 이건용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