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는 9일 오후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공무원멘토링 활동성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
공주시는 9일 오후 4시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공무원멘토링 활동성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선규 부시장, 이형복 주민자치국장, 강근규 자치행정과장 등 관계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선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내기공무원과 선배공무원의 1대1 결연을 통해 바람직한 조직문화형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된 4기 공무원 멘토링 사업의 활동성과를 재조명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함박웃음팀 신관동사무소 김성춘씨 등 9개조의 활동성과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자유토론이 있었다.
|
이날 계룡면 심흥구, 지적과 김기학·박공열, 장기면 윤승석·유동주·강정미, 강북도서관 한경우, 탄천면 박은희, 종합사회복지관 김재중씨 등 9명이 '멘토링퍼지활동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유구읍사무소 박일현씨는 1조 심력개발팀이 혁신업무대상으로 선정한 ‘공주산성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내용을 발표하면서 “시설 현대화 및 편의시설 설치, 핵심점포의 개발, 산성시장만의 특징 개발, 추억의 5일장 활성화, 시장 상인들의 의식개혁 운동 등을 통해 공주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재래시장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각 팀들은 행정혁신, 문화유적, 청소년, 지역특산품, 자기개발 등 다양한 과제를 선정해 6개월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한편, 이날 계룡면 심흥구, 지적과 김기학·박공열, 장기면 윤승석·유동주·강정미, 강북도서관 한경우, 탄천면 박은희, 종합사회복지관 김재중씨 등 9명이 멘토링퍼지활동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