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생활 개선 교육 실시

2007. 4. 7. 00:48생생공주

공주시, 생활 개선 교육 실시
“여성농업인의 전문 능력 향상에 최선”
2007-04-06 22:03:37 function sendemail(w,h){ var sWinName = "emailarticle"; var cScroll = 0; var cResize = 0; var cTool = 0; var sWinopts = 'left=' + ((screen.width-w)/2) + ', top=' + ((screen.height-h)/2) + ', width='+w+',height='+h+', scrollbars='+cScroll+', resizable='+cResize; window.open('./?doc=function/mail.php&bo_table=politic&wr_id=1880',sWinName,sWinopts); } function sendprint(){ var sWinName = "printarticle"; var cScroll = 1; var cResize = 1; var cTool = 1; var sWinopts = 'left='+0+', top='+0+', width='+720+', scrollbars='+cScroll+', resizable='+cResize; window.open('./?doc=function/print.php&bo_table=politic&wr_id=1880',sWinName,sWinopts); }
공주시는 6일 오후 이인면 2층 회의실에서 이인면 생활개선회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공주시는 6일 오후 2시 이인면 2층 회의실에서 이인면 생활개선회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율피가루, 어성초, 숯, 쑥 가루 등을 이용한 천연비누 만들기와 ‘인간관계향상을 위한 마음의 대화교실’이라는 주제로 인성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생활개선회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이효숙씨는 “생활개선회원들은 대부분 각 마을에서 활동이 많은 여성농업인들로 회원들 앞에 서야할 때가 많아 인성교육을 함께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사회적으로는 조직을 이끌어 가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시 이인면 생활개선회원들이 어성초, 율피가루 등을 이용해 천연비누를 만들고 있다. 

市가 펼치고 있는 생활개선회 교육은 각 읍면단위별로 현지 사정에 맞게 ‘약초이용반’, ‘우유가공반’ 등으로 나눠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市는 이러한 생활개선교육을 통해 생활자원기술 및 영농기술 발전을 촉진시키고, 여성농업인의 전문 능력 향상, 새로운 지도인력 양성 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市는 2월부터 12월까지 7개 연구반을 편성해 총 8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생활개선회 교육 추진계획

 

연구회명

회수 및 인원

교육내용

해당지역

비 고

우유가공반

 4회 60명 (15명)

 우유를 이용한 치즈제조 기술 습득

공주시 낙농가

생활개선회원

농산물가공반

4회 120명 (30명)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저장법

우성면

향토 도예반

4회 100명 (25명)

향토이용 건강소품 만들기

장기면, 정안면

들꽃 압화반

 6회 180명 (30명)

 꽃 이용 집안 가꾸기

사곡면, 신풍면

우리 음식반

4회 100명 (25명)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개발

공주시 우리음식연구회

약초 이용반

4회 160명 (40명)

 약초 및 농림부산물 이용

 천연비누 및 미용액만들기

이인면, 탄천면

생활원예반

 4회 100명 (25명)

원예치료이론 및 식물재

계룡면

7 개회

 30회 820명(190)

 

 

 

< 공주뉴스=이건용 기자/ leeguny98@paran.com> >> 이건용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