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청년세대를 향한 민주당 인사들의 망발

2025. 2. 25. 22:22아름다운 글

2030 청년세대를 향한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망발이 도를 넘고 있다. 민주당 박구용 전 교육연수원장이 "2030을 말라비틀어지게 고립시켜야 한다. 머리는 많이 굴리지만, 사유는 없고 계산만 있다"며 청년 세대를 비하한데 이어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청년 세대를 '마약쟁이'로 비하했다. 그는 "이 나라 청년의 미래가 부정적이라 할 때 우리 청년들은 혁명가가 되거나 마약쟁이가 된다"고 주장했다. 비상계엄 이후 민주당의 편에 서서 궐기하는 청년들은 '혁명가'로 그렇지 못한 청년들은 '마약쟁이'로 갈라치기한 것이다. 그는 "청년들에게 좌절하거나 부정적 생각을 갖지 말라고 격려한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청년들을 극단적 이분법으로 구분 짓고 갈라치기 하는 뒤틀린 세대 인식이 아닐 수 없다. 청년들의 분노는 민주당의 비뚤어진 세대 인식뿐만이 아니다. 민주당의 행정부 마비, 입법 독주와 법치 파괴, 귀족노조와 짬짜미해 청년들의 미래를 약탈하는 기득권 정책들에 절규하며 환멸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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