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의 메모 '신의 계시'...국민을 개돼지로 아나
2025. 2. 22. 16:13ㆍ아름다운 글
'홍장원 1차 메모'가 등장했다. 낙서도 아니고, 암호도 아니고 외계어 수준의 이상한 그림이다. 누구도 알아보기 힘든 메모가 구체적인 이름으로 진화했다. 보좌관이 이 메모를 옮겨 적었다는데, 신의 계시라도 받았다는 말인가? 알아볼 수도 없는 메모가 이름으로 둔갑했다. 신통력이 대단하다. 이걸 증거라고 내놓다니 국민을 개나 돼지로 알고, 검찰과 사법부를 핫바지로 아는 것은 아닌지? 거짓은 거짓을 낳는다. 어디까지 거짓말을 할지 지켜볼 일이지만, 더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않길 바란다. 정보를 수십년 다룬 사람이 최초 메모를 버렸다고 하고, 서로 다른 체포 명단이 4~5개씩 등장하고, 어두운 공터에서 받아적었다더니 CCTV가 공개되자 말을 바꾸는 등 계속해서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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