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권력 더 커지면 공포정치 일상화될 것"
2025. 2. 19. 21:49ㆍ아름다운 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위기에 봉착했다. 이미 민주당은 지난 2018년 헌법 제4조에 규정돼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서 '자유'를 삭제하려다 실패했다. 이것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야당의 강한 반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최근 민주당은 인터넷 커뮤니티, 카카오톡을 통해 소위 가짜뉴스를 유포하면, 반인도 고발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민주파출소'와 같은 해괴한 홈페이지를 만들어 신고도 받고 있다. 당 대표가 검사를 사칭하더니, 당은 경찰을 사칭하고 있다. '빅브라더가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나오는 유명한 문장이다. 이제 이 문장은 우리의 현실 속에서 '민주당이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로 바뀌고 있다. 민주당의 검열과 통제 본능은 여론조사업체 관리 법안, 언론재갈법, 언론사에 대한 광고 압박에서도 볼 수 있다. 이처럼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의회 권력만으로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국민의 일상까지 감시한다. 민주당의 권력이 더 커지면, 무슨 일이 벌어지겠는가? 국민의 사생활도 통제하는 공포정치가 일상화될 것이다. 반대세력에 대한 끝없는 정치 보복과 숙청이 벌어질 것이다. 이상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 교섭단체 연설 중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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