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 고리 챙긴 무등록 대부업자 검거
2011. 2. 19. 09:35ㆍ생생공주
800% 고리 챙긴 무등록 대부업자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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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800%에 달하는 고리 이자를 받아 챙긴 무등록 대부업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명함형 전단지를 제작해 광고한 뒤 3,000만원을 대부해 주고 2,730만원의 이자를 받은 무등록 대부업자 김모씨(22) 등 2명을 붙잡아 입건했다. 김씨 등은 명함형 전단지를 이용한 무등록 대부중개업자들로, 지난해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 홍성군 홍성읍의 피해자 김모씨(48) 사무실에서 7회에 걸쳐 3,000만원을 대부해준 뒤 700~800%에 달하는 2,730만원의 높은 이자를 받아 챙긴 것은 물론 피해자가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하자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 협박하거나 휴대폰 및 문자메세지를 통해 약 110차례에 걸쳐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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