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집에 불 지른 40대여성 쇠고랑
2010. 12. 14. 10:03ㆍ생생공주
전처 집에 불 지른 40대여성 쇠고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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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이 전처의 집에서 잠을 자고 왔다는 이유로 전처의 집에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붙잡힌 김모(42·여)씨는 동거남 이모씨가 전처의 집에서 잠을 자고 왔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지난 11일 오후 3시5분께 논산시 취암동 소재 정모(45)씨의 집을 찾아가 그곳에서 잠을 자던 동거남과 말다툼을 한 후 옷가지를 모아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질러 약 8평 정도의 스레트 가옥을 전소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은신 중이던 김씨를 찾아내 긴급체포한 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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