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역 온정 나눔 행사 잇따라
2010. 11. 29. 09:16ㆍ생생공주
공주지역 온정 나눔 행사 잇따라 | ||||||
공주여성단체,반포 새마을, 유구로타리 팔 걷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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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공주지역 사회단체들이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눠 주위를 따듯하게 하고 있다.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혜숙) 임원 30여명은 지난 26일 적십자봉사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벌여 저소득 부자가정 50가구에 20kg씩의 김치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반포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수철, 부녀회장 정순길) 회원 60여명 또한 25일과 26일 이틀간 봉곡리의 휴경지에서 재배한 배추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 관내 거주 독거노인들과 마을노인회 등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유구 로타리클럽(회장 김수진) 회원 50여명은 28일일 오전 10시 유구읍사무소 광장에서 불우이웃 18가구에 사랑의 쌀 30포(20kg)와 김치 30통(10kg), 연탄 500장, 의류 등을 나눠 초겨울 한파를 녹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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