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업체 봐주기로 혈세 ‘줄줄’데스크승인 [ 5면 ] 2016.02.21 이건용 기자 | lgy@ggilbo.com 한전 협력업체 조류둥지 순시원 출근부의 사인 필체가 동일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업체의 부도덕과 한전의 관리감독 소홀이 맞물려 국민혈세가 줄줄 세고 있다. 이건용 기자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