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공주(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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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우 전 충남도의장 공주시장 출사표
윤석우 전 충남도의장 공주시장 출사표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3.16 15:16 수정 2022.03.16 15:20 지난 15일 공주선관위 찾아 예비후보 등록 윤석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 공주시선관위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윤석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국민의힘)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공주시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윤 전 의장은 지난 15일 오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공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당선에만 열을 올려온 그는 대선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공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 국민의힘 예비후보들과의 경선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윤 예비후보는 금강일보와의 통화에서 “인구감소와 시세위축 등 위기의 공주에 새로운 변화와 ..
2022.03.16 -
‘공주의아들’ 대통령 당선 경사 불구 공주도심 ‘썰렁’
‘공주의아들’ 대통령 당선 경사 불구 공주도심 ‘썰렁’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3.15 14:09 수정 2022.03.15 14:25 “민주당 소속인 김정섭 시장 눈치 보는 것은 아닌지”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의 아들, 충청의 아들‘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도 불구하고 공주시의 분위기는 차분하다 못해 썰렁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역을 대표할만한 경사가 나면 들뜬 시민들과 사회단체들이 앞을 다퉈 ‘경축 현수막’을 내걸어 도심을 도배하다시피 했지만, 이번 제20대 대통령 당선만큼은 웬일인지 조용하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조상 대대로 공주에서 살아온 점을 적극 알리며 ‘충청대망론'을 띄워 공주시민들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높인 것이 사실이다. 때..
2022.03.15 -
공주아리랑 활성화 ··· ‘조례 제정’이 최대 관건
공주아리랑 활성화 ··· ‘조례 제정’이 최대 관건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3.13 08:53 수정 2022.03.13 08:56 토론회서 한목소리로 공주시의 관심 및 지원 촉구 공주아리랑 전승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지난 10일 오후 공주문화원에서 열린 가운데 패널들이 한목소리로 조례 제정 등 공주시의 보다 더 적극적인 관심 및 지원 필요성을 주문하고 있다. 공주아리랑보존회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아리랑 활성화의 최대 관건은 공주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수로, 자체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 “조례 제정을 통해 예능보유자 지정 등 지역의 무형문화유산 전승 보전 및 계승에 힘쓰고 있는 문경시 사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공주아리랑 전승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지난 10일 오후..
2022.03.13 -
[윤석열 대통령 당선] "충청의 아들, 공주의 아들” 공주시민들 반색
[윤석열 대통령 당선] "충청의 아들, 공주의 아들” 공주시민들 반색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3.10 18:46 수정 2022.03.10 18:50 공주보 존치, 명품 관광도시 등 기대 윤석열 당선인(국민의힘 대선 후보)과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지난 3일 충남 공주시 금성동 공산성 앞 광장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공주, 부여, 청양을 발전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건용 기자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의 아들’, ‘충청의 아들’이 대한민국호의 새로운 선장이 되자 공주시민들이 크게 반색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8.6%의 득표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오는 등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려온 충청에서의 득표율이 승패를..
2022.03.10 -
‘사전투표 부실관리’ 일파만파 ··· 정진석 의원도 한마디
‘사전투표 부실관리’ 일파만파 ··· 정진석 의원도 한마디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3.07 14:37 수정 2022.03.07 14:55 “부실?편파 선거관리 응징 위해 악착같이 투표해야” 대선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이 법적 문제로 비화되는 등 일파만파 확산하는 가운데 정진석 국회부의장까지 나서 선관위의 안이한 대응과 무책임을 꼬집고 있다. 정진석 의원 페이스북 캡처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사전투표 과정에서 빚어진 혼란이 헌법상 가치를 훼손했다는 논란이 법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진석 국회부의장까지 나서 선관위의 안이한 대응과 무책임을 꼬집었다. 정진석 국회부의장(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헌법이 규정한..
2022.03.07 -
[핫이슈] “송선동이 충남판 대장동, 공주시 그분 누구냐?”
[핫이슈] “송선동이 충남판 대장동, 공주시 그분 누구냐?” 기자명 이건용 기자 입력 2022.03.06 10:07 수정 2022.03.06 10:27 송선동현신도시 개발지구 잇따른 벌채허가로 원성 팽배 원주민들 “보상 노린 개발행위” VS 시 “국토법 저촉 안 돼” 공주시가 토지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묶어 놓은 ‘송선·동현 신도시 사업지구’ 내에 잇따라 벌채허가를 내주자 참다못한 주민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이건용 기자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개발행위 제한하고 벌목허가 내준 공주시를 규탄한다.”, “송선동이 충남판 대장동? 공주시의 그분은 누구냐?”, “주민은 무시하고 누굴 위해 신도시 개발하나.” 충남 공주시가 토지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지정고시한 ‘송선·동현 신도시 사업지구’ ..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