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을 내놓은 익명의 기부천사가 지난달 28일 또다시 3000만원을 쾌척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은 익명의 기부천사가 남긴 수표 3000만원과 쪽지. 공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