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종합모터스, 쉐보레 정비공장 오픈

공주종합모터스, 쉐보레 정비공장 오픈

서재철 대표 "더욱 전문·차별화 서비스 제공"

2011년 02월 27일 (일) 06:17:59 이건용 기자 leeguny98@hanmail.net

▲ 공주시 장기면 송선리 공주종합모터스 1층에 자리한 쉐보레 전문 정비공장이 2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충남 공주에 제너럴 모터스(GM)의 대표 브랜드인 쉐보레(Chevrolet) 전문 정비공장이 문을 열었다. 공주시 장기면 송선리 공주종합모터스(대표 서용원) 내 1층에 자리한 쉐보레(Chevrolet) 전문 정비공장(대표 서재철)은 25일 오후 12시 30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서용원 공주종합모터스 대표의 장남인 서재철(29)씨는 "GM대우의 회사명과 브랜드가 한국GM과 쉐보레로 바뀐 것에 발맞춰 보다 전문화·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 정비공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이어 "정확한 책임 정비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아버지(공주종합모터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고객지상주의, 정성과 친절을 모토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불만족 제로에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