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공주협회, 최호식 회장 연임

2009. 1. 12. 00:33생생공주

새마을지도자공주협회, 최호식 회장 연임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최선”
  글쓴이 : 이건용     날짜 : 09-01-11 16:33    
새마을지도자공주시협의회는 10일 오전 신관동 새마을회관에서 총회를 열어 市협의회장으로 최호식(48) 회장을 재 선출했다.

최호식(지구ENG측량 대표) 회장은 대의원 48명 중 47명이 참석한 이날 투표에서 27표를 획득, 20표를 획득한 이낙영 후보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 1월 새마을지도자공주시협의회장에 오른 최 회장은 또다시 3년간 市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최 회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조화롭게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지 39년, 뿌리 깊은 전통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출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공주시협의회는 지난 2007년 1월 김지성 협의회장의 갑작스런 사의표명에 따라 단독 출마한 최호식씨를 市협의회장으로 선출했었다.
< 특급뉴스=이건용 기자/ leeguny98@empal.com> >> 이건용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