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친구 집 털다 덜미
2010. 12. 18. 13:59ㆍ생생공주
절친한 친구 집 털다 덜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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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친구 집을 털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절친한 초등학교 친구 집에서 12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몰래 훔쳐 귀금속 대리점에 장물로 처분한 강모(20)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용돈이 궁하자 지난 6월 말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의 친구 집을 찾아가 놀다가 친구가 낮잠을 자는 사이 할머니 방에서 20만원 상당의 금반지 등을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12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장물로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같은 수법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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